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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정보

장례 불참 시 예절과 장례위로 문자 10가지

by o은빛희정o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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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례 불참 시 예절: 정중하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방법

부득이한 사정으로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때 어떻게 해야 예절에 어긋나지 않고, 고인과 유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요?

1. 빠른 시일 내에 연락하기

- 전화 또는 문자: 가장 빠르게 연락할 수 있는 방법이다. 고인의 부고 소식을 듣자마자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을 담아 연락하는 것이 좋다.

- 조문 대신 조화 보내기: 직접 조문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대신하여 조화를 보내고,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한다.

- 근조기 게양: 집이나 사무실에 근조기를 게양하여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2. 정중하고 진심 어린 위로 메시지 전달

- 유족에게 직접 연락: 상주에게 직접 연락하여 불참하게 된 사유를 설명하고, 고인을 추모하며 유족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진심을 담은 문구: 단순한 위로의 말을 넘어, 고인과의 추억이나 좋은 점을 회상하며 진심을 담아 전달합니다.

-  예절을 갖춘 표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여 예절을 갖춥니다.

3. 적절한 시기에 방문 또는 연락하기

 -조문 시기: 장례가 끝난 후에도 방문하여 유족을 위로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늦은 시기보다는 적절한 시기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추후 연락: 장례가 끝난 후에도 간간히 연락하여 유족의 안부를 묻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4. 주의해야 할 점

- 사유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불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도 되지만, 너무 짧거나 형식적인 메시지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 부정적인 표현 자제: “바빠서”, “일이 많아서” 등의 부정적인 표현은 삼가고, 진심으로 애도하는 마음을 전달해야 합니다.

- 개인적인 질문 자제: 고인의 사망 원인이나 장례 절차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장례 불참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하지만 정중하고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면, 유족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위에 제시된 예절을 참고하여, 고인과 유족에게 최대한의 예를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장례 위로 문자 10가지 예시

 

1. 진심 어린 위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밖의 비보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2. 고인의 추억 회상

'(고인의 이름)님의 따뜻한 웃음소리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좋은 추억 많이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3. 유족에 대한 위로

"상심이 크시겠지만, 고인의 밝은 모습을 떠올리며 슬픔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4. 조의를 표하며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5. 함께 슬픔을 나누고 싶다는 표현

"함께 슬픔을 나누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6. 종교적인 위로

"고인의 영혼이 평안한 곳으로 가시기를 기원합니다.

(불교, 기독교 등 종교에 맞는 표현 사용)

7. 추후 연락 약속

"조만간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8. 감사 인사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신 (고인의 이름)님께 감사드립니다."

9. 간결하고 명료한 표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10. 개인적인 관계를 언급하며

"(고인과의 관계)로서, (고인의 이름)님의 부재가 크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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