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곡동 대곡역에서 가장 저렴한 염색방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염색방이 아닌 미용실에서의 염색은 너무 비싸기도 하고 제 머리카락 길이가 긴 것도 아니라서 솔직히 3만 원 이상 주고 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이 시대에는 뭐든지 아껴야 할판에 십만 원 이상대로 염색할 수 없는 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 미용실 가는 것도 어찌 보면 사치 같아요. 어절수 없이 가야 되는 경우는 몇 달을 벼티면서 가다 결국엔 집에서 셀프로 하게 되는데 확실히 셀프보다는 미용실이 꼼꼼히 다해주기는 한데 가격대가 만만치 않아서 요즘 미용실 가기가 솔직히 무섭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염색을 전문하는 곳이 많이 생겨나기도 하고 체인점으로도 많이 생겨나고 잇는 것 같습니다. 아마동네마다 몇 개씩은 생겨난 것 같아요. 미용실이 워낙 비사니 가격대는 낮추고 더 전문적인 곳을 찾는 게 사람심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세상에 좋은 것은 네이버를 적극 활용해야 되는 것입니다. 블로그리뷰도 많고 방문자 리뷰도 있고 사진도 잘 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은 소문 듣고 찾아가지만 요즘은 젊은 층과 저와 같은 나이대는 검색을 하며 찾는 게 대부분이라 리뷰가 많이 되어 잇거나 사진이 많은 곳을 더 눈여겨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염색방에 대한 경험을 해보려고 합니다.
1. 10년 전 저렴한 미용실경험
10년 전에는 염색만 하거나 펌은 아줌마펌 하나 커트는 기본만 하는 곳이 잇었습니다. 대명동에 있었던 걸로 기억됩니다. 예약은 없었고 기본 한 시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고 샴푸도 셀프로 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 유행하는 커트를 하려고 갔다가 커트는 기본만 된다고 해서 한 시간은 기다린 게 아까워서 염색을 했었습니다. 그곳에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코로나 전이니 확실하게 가격은 저렴했습니다. 그런데 기다림도 많고 해서 그렇게 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곳을 소개해준 지인은 제말을 듣고 안 갔습니다. 제가 아바타가 된 거죠~ㅎ그 후론 미용실은 긴 머리카락 자를 대만 갔고 염색은 버블염색사서 집에서 셀프로만 했습니다. 저는 얼굴은 동안이지만 학생대는 새치가 많았고 20대 후반부터 앞머리에 흰머리카락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고 30대 를 넘어가니 그 숱의 양이 많아졌고 그래서 무작정 길렀습니다. 염색을 많이 하면 눈에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염색도 많이 안 하게 되었습니다. 국비수업을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그곳에 한나이든 선생님께서 제 앞머리를 보시고 일부러 브리지를 넣은 줄 알았다며 그랬습니다. 지금이야 젊은 친구들이 탈색도 많이 하고 회색으로도 많이 염색을 하니 그랄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때는 아직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집안 행사 때만 염색을 하고 그전에는 흰머리카락을 방치였고 평소에 다닐 땐 모자를 많이 쓰고 다녔습니다.
2. 구피염색방이 좋은점
1) 일단 저희 집에서 가깝워요. 적당히 걸어가서 있는 위치이긴 하지만 춥고 비가 많이 오면 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도 염식은 시간을 두고 할 수 있으니 괜찮습니다.
2) 염색방 중 제일 저렴합니다.
대곡동에는 염색방들이 많습니다. 그중 가격대도 알아보고 이리저리 제보고 간 곳이고요. 지인추천 염색방이 잇긴 했지만 저는 그날 다른 볼일도 있어서 그 볼일까지 해결할 수 있는 위치를 찾앗던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대곡역 구피샵을 선택했던것 같습니다. 염색 기본 가격대는 9천원부터 적혀 잇었는데 귀를 가리고 ~부터 세세하게 가격대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샴푸가 되는지를 봤습니다. 요즘 미용실에는 샴푸비도 가격이 있는데요~ 샴푸도 해주고 염색을 전문적으로 하는 곳은 쿠피샵이 제일 제격이었던것 같습니다. 가보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나이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아저씨도 있었습니다. 사실 전 염색을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열마전 국가고시 수업을 들으면서 다른 선생님들이 염색 아직은 해야 한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려는일들을 봐서도 염색은 계속 해야 할것 같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또 때마침 두피케어를 할수 있는 체험단도 선정이 되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그전에 염색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케어받기 4일 전에 염색을 했습니다. 염색 후에 두피케어받으면 좋다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급하게 했었습니다. 다른 염색방의 제일 낮은 가격대는 부리 염색이었습니다. 처음에 갈 땐 전체염색을 우선으로 하고 두 번째 방문부터는 뿌리 염색이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다 소개할 때는 뿌리 염색의 가격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당황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간혹 싸움도 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혹시나 해서 봤는데 역시나여서 제가 직접 알아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보통 40대가 지나면 흰머리가 생기는데요. 달달이 미용실가기엔 좀 부담이 되지만 이런 염색방이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흰머리카락을 방치하면 것도 요즘은 예의가 아니라고 합니다.
3) 샴푸는 해주고 드라이는 셀프로 합니다.
염색 후 30분쯤? 기다렸다가 샴푸를 해주었습니다. 마른 수건으로 어느 정도 말려주셨고 나머지는 셀프 드라일르 할 수 있는 곳에서 각자 드라이를 하면 됩니다. 거기에는 선크림도 있고 로션도 잇었습니다. 드라이기와 기타 등등이 잇습니다. 염색할 때 영양은 기본적으로 넣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손님의 가격대를 보니 영양은 다 기본으로 들어가고 재료비에 대한 가격은 지불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영양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확실히 집에서 셀프로 할 때보다는 머리가 많이 부드러워진 것 같습니다.
'일생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례 불참 시 예절과 장례위로 문자 10가지 (0) | 2024.09.17 |
---|---|
금일, 명일, 작일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24.09.16 |
엔데믹, 팬데믹 뜻을 알아보자 (1) | 2024.09.15 |
대구 화원 마비정 가는 길 미나리삼겹살 어디가 맛있을까? (0) | 2024.03.01 |
실내용 난방 텐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 | 2024.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