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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정보

대구 화원 마비정 가는 길 미나리삼겹살 어디가 맛있을까?

by o은빛희정o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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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미나리철인데 여러분들은 올해 미나리 삼겹살 드셨나요?

이번 포스팅은 화원 마비정 가는 길에 미나리 삼겹살 하우스가 많은데요. 그중 두 군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 곳은 남편이랑 자주는 아니지만 해마다 가는 곳이고 또 다른 한 군데는 남편이랑 가던 곳을 못 찾아서 가게 된 곳입니다. 남편이랑은 거의 저녁에 가서 제가 위치를 정확히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1. 보성미나리-11호

이곳은 남편이랑 해마다 가는곳입니다. 남편은 회식도 여기서 합니다. 미나리철에는 말이죠. 미나리철이 아니면 안 갑니다. 미나리는 사계절 다 먹을 수는 있지만 겨울에 입이 제일 야들 이하니 질기지 않아서 더 맛있는 야채입니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죠~ 게다가 3월 3일이 삼겹살데이라서 3월 초에 특히 더 바쁠 것 같습니다.

보성미나리 11번은 올라가는 첫번재 집입니다, 주차장이 넓습니다. 아주머니가 하시고 카드가 되지 않습니다. 계산은 현금이나 계좌이체를 하십니다. 예전에 몃년전에 갔을 때는 좌식으로 앉아서 먹는 곳도 있었는데 얼마 전에 갔을 때는 그런 자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손님용은 의자가 있는 테이블에 앉아 먹어야 했습니다.

테이블 값이 기본으로 있었고 고기는 거기서 사도되고 사가도 되었습니다. 비 오는 날에 갔는데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요즘 아겨야 되어서 대곡역 오케이마트에서 고기를 사서 갔습니다. 고기와 음료는 오케이마트에서 남편이 먹는 하이볼은 편의점에서 구입을 해서 가서는 인당 테이블값과 미나리값만 지불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고기 위에 미나리를 얹어셔 미나를 익혀 먹기도 하고 생으로 먹기도 합니다.

 

 

 

 

2.강쇠미나리-19호

평일에 알바를 하는데 한 달에 두 번 평일에 쉬는데 그중 한날 모임언니가 옥포에 있는 막내집에 가자고 해서 옥포에 오는 김에 점심으로 미나리삼겹살을 먹자고 해서 갔던 곳입니다. 검색을 해서 갔는데 검색ㄷ한 곳은 못 찾고 사람들이 오고 가는 곳을 들어가다 보니 19번 강쇠미나리하우스에 갔습니다. 여기도 여사장님이셨고 사직원분이 한 분 더 잇었습니다. 다행히 카드계산은 되었고 영수증을 받았는데 영수증에 주소가 안 적혀 있어서 영수증리뷰를 할 수 없었던 아쉬운 집이었습니다. 사람들마다 맛있는 집이 다 다른 것 같은데요. 미나리 자체가 맛있어서 어느 집을 가던 다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점심때 갔는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여기서는 볶음밥까지 먹었습니다. 볶음밥은 햇반을 주셨습니다. 고기를 3~4팩을 먹고 밥은 하나만 먹었습니다. 

그리고 옥포에 있는 막내집에 가서 또 후식으로 베이커리를 먹었습니다. 베이커리와 과일 차를 먹었습니다. 커피는 다들 건강을 생각하는 나이대라 일부러 커피는 먹지 않았습니다. 그 집에 커피머신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커피는 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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