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어떻게 될까요?
마이크로바이옴은 우리 몸에 살고 있는 미생물들의 유전체 전체를 의미하며,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러한 미생물 중에서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균주를 말합니다. 즉, 프로바이오틱스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2.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왜 함께 주목받을까요?
장 건강 개선: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증식을 돕고 유해균을 억제하여 장 내 환경을 개선합니다. 이는 소화 기능 향상, 면역력 증진, 변비 완화 등 다양한 건강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 예방: 장내 미생물 불균형은 비만, 당뇨병, 심혈관 질환 등 다양한 질병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바이오틱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면역력 강화: 장은 우리 몸의 면역 세포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기관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면역 체계를 활성화하여 감염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신 건강 개선: 장과 뇌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장 건강이 뇌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우울증, 불안 등 정신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3.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를 함께 섭취하면 어떤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시너지 효과: 마이크로바이옴 전체의 균형을 맞춰주는 동시에 특정 유익균을 추가적으로 공급하여 더욱 효과적인 장 건강 관리가 가능.
개인 맞춤형 건강 관리: 개인의 장내 미생물 분석 결과에 따라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택하여 섭취할 수 있다.
질병 치료 가능성: 장내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된 질병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4.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개인차: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건강 상태, 식습관, 유전적 요인 등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다.
부작용: 일부 사람들에게는 복부 팽만감, 가스,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전문가와 상담: 질병이 있거나 특정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 섭취해야 합니다.
제품 선택: 다양한 종류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 연구 동향
개인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개인의 유전체 정보와 장내 미생물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를 개발하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질병 치료제 개발: 장내 미생물 불균형과 관련된 질병, 예를 들어 염증성 장 질환, 비만, 당뇨병 등을 치료하기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기반 치료제 개발 연구가 활발.
마이크로바이옴 이식: 건강한 사람의 장내 미생물을 질환 환자에게 이식하여 질병을 치료하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다.
6. 결론
마이크로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는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유지하고 건강한 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7. 내 경험
나는 고양이를 키운다 사실 고양이 알레르기가 조금 있어서 키우면 안 되지만 알레르기가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참고 살았다 장모를 두 마리 키우면서 천식이 생겼고 고양이가 아프면서 나도 피부병에 같이 걸렸었다. 동네 피부과는 잘 안 들어서 가톨릭 피부과만 갔었다. 코로나 시대랑 겹쳐서 나는 그나마 살 수 있었다. 코로나 전부터 피부에 이상 증세가 있었고 약 없이 견디다 결국 병원을 찾았다 피부가 말이 아니게 보기 힘들었기에 병원을 찾았다. 그러다 면역이 약해졌는지 대상포진도 왔었다. 다행히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 대상포진이 와서 피부가 이상한걸 함부로 건들지 않았다. 병원은 다녔지만 깨끗하게 나아지지는 않았다. 그러다 엠프로를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남편이 먼저 먹었는데 이상하게 나아지는 것 같아서 나도 먹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병원 약보다 엠프로가 더 효과 적이다. 엠프로를 끊으면 바로 이상 증세가 있어진다.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커피에도 알레르기가 생기는 것을 알았다. 나는 커피를 먹으면 간지럽고 알레르기가 생기는데 이때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다. 그래서 커피는 이제 못 먹는다 원래 하루에 한두 잔 정도는 먹어도 되는 몸이었는데 이제는 못 먹는다 그래서 너무 슬프지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어절수 없이 먹으면 안 된다. 간지러워서 긁는 것보다는 살기가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부가 간지럽거나 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남편이 병원 가서 약으로 처방받으려 했지만 약으로 처방받으러 8~9만 원대라 병원에서도 그냥 엠프로를 먹으라고 한다. 그래서 피부기 간지럽거나 두드러기가 올라오거나 습진 같은 게 올라오면 피부과 약보다 엠프로를 추천해 본다. 항생제 같으게 필요하면 병원에 가는 게 맞고 항생제가 싫으면 엠프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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