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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의 독감 주사 맞은 사람과 안 맞은 사람의 차이

by o은빛희정o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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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독감주사의 필요성에 대해서 몇 자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하는 일이 아이들과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핬습니다. 그래서 해마다 독감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도 웬만하면 맞으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코로나 주사도 맞은 사람과 안 맞은 사람의 효과가 큰데,

이번 2023년 유행하고 있는 독감도 독감주사를 맞은 사람과 안 맞은 사람의 효과는 정말 큰 것 같니다.

4일 전인가 남편이 어디서 독감 바이러스를 받아서 왔습니다. 이번 독감은 두통부터 온다고 하더군요.

 

감기증상 없이 갑작스럼 오한과 한기 두통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근육이 찢어질 것 같은 고통도 있었어요.

콧물도 나고 기침도 합니다. 기침을 너무 해서 가슴이 아프답니다.

감기환자랑 같이 사용하는 물건이 있다면 따로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모르고 같이 섰네요. 하지만 저는 10월 중순에 독감주사를 맞았습니다. 제게 오는 증상은 미열과 두통인데 견딜 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남편이 감기를 걸리는 사람이 아닌데 걸려서 고생을 해서 저도 혹시나 싶어 병원에 급히 가서 약을 처방받았는데요 두 봉 지정도만 먹었습니다, 목감기로 와서 나중엔 콧물이 주르륵 흐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목에 가래가 아주 조금만 있었습니다. 독감주사를 안 맞은 남편에 비해 독감주사를 맞은 저는 아주 살짝 스쳐지나갔습니다.

 

우리나라는 독감주사의 선입견이 있습니다. 어느 간호사가 하는 말인데 독감주사보다 비타민 C를 많이 먹는 게 좋다는 둥 귤을 많이 먹으라는 둥. 이런 말들에 의해서 독감주사를 돈이 아깝다고 맞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제주 위도 그런 사람들 많습니다. 사실 비싸긴 합니다  병원마다 주사값이 천차만별이기도 합니다, 저는 북구 공단역에 있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에서 얼떨결에 맞았습니다. 하지만 맞고 나니 무서운 독감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감기증산이 예전 하고는 정말 다릅니다. 이제 코로나도 붙어서 독감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감기 환자들은 외출을 자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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